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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위협 대비 안하는 기업 61% “위험 수준”
2009-02-27 조회수 : 280

CSO임명기업 12%에 그쳐...사고발생해도 신고 안하는 기업 많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이 실시한 ‘200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의 사이버환경에 대한 불안감은 늘어났음에도 불구 정보보호 침해에 대한 대응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문서화된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한 기업은 33.4%이고 40%는 내부 사용자에 대한 정보보호 가이드를 제정ㆍ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책임자(CSO)를 임명하고 있는 기업 12.2%


정보보호 관련 최고 책임자인 CSO를 임명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 중에서 정보보호책임자(CSO, Chief Security Officer)는 12.2%, 정보관리책임자(CIO, Chief Information Officer)는 18.9%,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Chief Privacy Officer)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사업체의 31.5%가 임명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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