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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 보유 개인정보 보호대책 강화돼야
2009-02-24 조회수 : 327

신용평가회사 보유 개인정보 유출방지 제도 마련 필요성 제기

신용평가회사가 보유한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가 한층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같은 의견은 20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서울대학교 기술과법센터(센터장 정상조) 주최로 진행된 ‘맞춤형 광고와 개인정보의 보호’라는 주제의 워크숍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에서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NHN 조태희 보안정책팀장은 “아이핀의 경우, 신용평가회사를 통해 이용하도록 돼 있어 향후 신용평가회사에 네티즌들의 개인정보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며  “아직까지는 아이핀이 제대로 활성화가 안돼있어서 문제가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향후 활성화 됐을 때 이런 회사들의 보안 체계가 무너질 경우 큰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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