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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주차 보안뉴스
2020-12-11 조회수 : 3

 

 

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20년 12월 1주차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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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년 만에 공인인증서 폐지…민간인증서 편리한데, 보안은?-SBS CNBC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카카오페이 인증부터 이동통신 3사가 만든 패스, 토스가 만든 토스 인증 등이 있습니다. 지문인식 등 간편한 인증과 3년으로 더 긴 갱신 기간이 편리하긴 한데, 예전 공인인증서처럼 하나로 모든 곳에 활용할 순 없습니다. 인증서가 각 기관마다 제휴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금융거래할 때는 공인에서 공동으로 이름만 바뀐 기존 인증서를 그대로 쓸 수도 있고, 은행권이 공동 개발한 금융인증 서비스를 쓸 수 있습니다. 은행별로도 인증서가 있긴 한데, 이건 해당 은행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기업 10곳 중 7곳 "코로나19 장기화 사내보안 강화 필요"-경향신문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취약한 보안 근무환경에 대한 피싱 및 악성 코드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 기업 10곳 중 7곳은 코로나19로 사내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보안 강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USB, 외장하드 등의 외부 이용이 불가피해서(54.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재택 시 회사 내부 보다 보안이 취약해서(40.9%), 직원들의 보안 의식이 낮아서(36.6%), 보안이 보장되지 않는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어서(33.5%), 개인 소유의 기기로 업무 할 일이 많아져서(28.7%), 유출에 민감한 개인정보 등을 다룰 일이 많아서(28.7%) 등을 들었다.

 

 


 

 

3. 자율주행차·디지털헬스케어 해킹 막는다…보안리빙랩 개소-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9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보안 리빙랩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 전반에 ICT 융합이 가속화하고 관련 제품 및 서비스가 확산하는 데 따른 것으로, 10일 자율주행차를 시작으로 산업 분야별 보안 리빙랩이 문을 열 예정이다. 융합보안 수요자와 기업들이 산업별로 특화된 설비와 솔루션 등을 갖춘 보안 리빙랩을 각자의 서비스가 모여있는 현장에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해 구축한다.

 

 


 

 

4. 보안업체도 털리고, 랜섬웨어에 `시끌`…연말 해킹 위협 주의보-이데일리

 

최근들어 글로벌 보안업체가 해킹당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북한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그룹의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랜섬웨어 공격을 통한 협박 사례도 계속 발생하는 등 연말 곳곳에서 해킹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외부적으로 조용한 북한이 사이버 공간에서는 암약하고 있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다.

 

 


 

 

5. 2021년 사이버 보안 전망 "원격근무, 클라우드, 5G 등 넥스트 노멀에 대비해야"-보안뉴스

 

2021년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발생한 원격근무 등 기업 및 사회 환경의 변화가 IT, 보안팀의 핵심 고려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롤지스 코리아(지사장 최원식, 이하 체크포인트)가 발표한 2021년 사이버 보안 전망에 따르면 오늘날 81%의 기업이 자사 직원에 대한 대규모 원격근무를 도입했으며, 74%는 원격근무를 상시 가능하도록 계획 중이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랜섬웨어 및 봇넷의 위험, 5G 네트워크 및 장비의 확산에 대비한 보안 과제 등에 대해 경고했다.

 

 

보안을 보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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