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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포털이나 쇼핑몰 등 개인정보가 많은 사이트 노려
2009-08-03 조회수 : 426

국내 웹 공격 및 사이버 범죄 독립 감시기관인 zone-h.kr이 공개하는 국내 해킹 현황을 참고하면  2009년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55개의 해킹 당한 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최근 들어 대형 포털사이트나 쇼핑몰 등 개인정보가 많은 주요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해킹시도가 늘고 있다. 아직까지는 해킹 시도만 있었다고 보고될 뿐, 해킹 시도의 성공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시도가 많다는 것은 위협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각 주요사이의 보안 관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zone-h.kr이 공개하고 있는 해킹된 사이트 목록은 해외사이트에서 5분 간격으로 자동 수집되는 자료다. 등록된 도메인은 해외해커에 의해 취약점이 노출되었다고 볼 순 있지만 오탐이나 시도실패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잘못 등록된 사이트도 있다. 따라서 이 리스트는 해당하는 홈페이지의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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