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21년 12월 2주차 IT/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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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메시지는 1초 뒤 사라집니다" 메신저들 속속 보안 강화-조선일보

메신저 서비스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눴던 대화가 사라지는 기능을 속속 도입하는 이유는 사용자들의 보안 욕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메신저에서 나눈 대화가 암호화 돼 보호되더라도 해킹을 당했을 경우엔 통째로 유출되는 경우가 있다.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 '뭇매'…왜?-이데일리

공공 분야에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진입을 막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제도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완벽한 공격자가 벌인 실수…보안 탐지 기회 살린다"-데이터넷

아무리 고도로 훈련된 공격자라도 공격 활동 중 실수를 하게 되며, 방어자는 이를 탐지해 대응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높은 수준의 공격 그룹인 선버스트(SUNBurst) 공격그룹 역시 허점을 남겨두기 때문에 추적·조사할 수 있다.

📰 애플 '강철 보안' 뚫렸다… 美 국무부 아이폰 10개, 해킹돼 내부정보 유출-조선일보

미국 국무부 직원들의 아이폰이 해킹돼 지난 몇 달간 내부 정보가 계속 유출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들이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해커들은 이스라엘 민간 IT 보안 기업 NSO가 개발한 ‘페가수스’라는 스파이웨어(spyware)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이버보안 구멍 '아파트'…해킹 거점으로도 악용-ZD넷코리아

국가정보원은 최근 해외 국가 대상 해킹 공격에 악용된 국내 IP 정보를 입수, 분석 조사한 결과 서울 소재 모 아파트 시설물 자동제어시스템 서버가 해킹된 사실을 확인해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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