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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주차 보안뉴스
2020-12-04 조회수 : 3

 

 

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20년 12월 1주차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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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5대 보안 위협 전망해보니... OT·AI·비대면 보안이슈 커질 듯-보안뉴스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전환과 기술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이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원격 업무 환경 조성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을 노린 공격이 증가하고, 광범위한 연결성을 갖게 된 OT(운영기술) 환경의 보안 위협도 늘어날 전망이다. 더불어, 딥페이크 등 AI를 악용한 보안 위협에 의한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랜섬 디도스(RDDoS) 등 금전적 수익 창출을 위한 사이버 공격도 변함없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원격근무 보안취약 노린 사이버공격 더 늘어날 것-디지털타임스

 

올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세계 1000여곳 이상의 기업에서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보고된 공격의 절반 가량은 해커 조직 메이즈(Maze) 랜섬웨어에 관련됐으며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감염된 데이터를 해독하기 위한 몸값을 요구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전에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개인 데이터를 탈취한 뒤 대중적으로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내년도에 더 증가해 암호화가 범죄자들의 주요 기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관측된다.

 

 


 

3. [해커가 돌아왔다①]비트코인 급등에 코로나 빈틈까지…해킹 독해졌다-뉴스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올들어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전년대비 31.8%나 급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환경을 집중 공격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최근 암호화폐 시세까지 급등하면서 해킹을 '돈벌이' 수단처럼 감행하는 해커범죄 조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 인터넷진흥원의 설명이다. 

 

실제 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에 접수된 '침해사고 신고건수'를 보면 11월말까지 총 551건이 접수됐다. 지난 2019년 신고접수 건수는 418건이었다. 12월 신고건수를 제외해도 이미 전년대비 31.8% 급증한 수치다. 

 

 

 

 

4. '기술지원 종료' 어도비 플래시 보안구멍 막는다…전용 백신 배포-아시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달 말 예정된 어도비 플래시 기술지원 종료를 앞두고 2일부터 전용 백신을 배포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래시의 취약점을 악용한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어도비 플래시는 브라우저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작·재생 가능한 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웹 브라우저들이 개방형 웹 표준기술(HTML5, WebGL 등)을 주로 사용함에 따라 비표준인 플래시 사용 비중이 감소돼 2020년 12월을 마지막으로 기술지원을 종료한다.

 

 

 

 

5. 소프트웨이브 2020, 코엑스서 오는 12월 2일 개최-헤럴드경제

 

소프트웨어(SW) 대중소 기업이 다같이 모여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시장 생태계 가치사슬을 확장하자는 취지의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뉴딜을 이끌어 갈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SW융합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뽐낸다.

 

전시분야는 시스템통합(SI), 전사자원관리(ERP),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정보보호, 간편인증,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SW테스팅, 스마트 팩토리/빌딩, 가상현실(VR), 로봇, 3D프린팅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코로나 19, 한국판 뉴딜 등 당면한 이슈를 반영한 품목도 눈에 띈다. 비대면/재택 솔루션, 의료정보, 디지털 헬스케어, 그린에너지 제어 관련기술과 서비스가 크게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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